2009년 1월 27일 화요일

법과 현실 그리고 나

법과 현실 그리고 나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단면을 핵심적으로 표현한 단어들이다.
法에 대해서 이제는 신경을 써야 한다.
세상은 법질서에 의해 지배가 되기 때문에 내 삶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학교행정도 법치행정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에는 예외가 없다.
現實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관심이라는 단어가 매우 한가하고 로맨틱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인간은 현실에 매몰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이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다음으로는 바로 나이다.
법과 현실에 대응하는 나의 존재는 법과 현실과는 확연히 다르다.
애매하게 일상에 매몰되어 있다면 존재성은 희석되어 갈 수 밖에 없다.
설 연휴에 푹 쉬었다.
이제는 휴식을 취한 만큼 그에 합당하게 앞으로 무엇을 갈 것인가 생각을 할 일이다.
법과 원칙을 세우고 현실에 대한 계책을 세우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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