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6일 월요일

2009년도 설

2009년도 설도 이제 끝나간다.
2009년도에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바를 생각하는 중이다.
연초에 이것을 했었더라면 더 보람차고 더 나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계획을 짜고 실천방안을 구상하고 좀더 구체적인 관심을 가진다면
2009년도는 보람찬 한 해가 될 것이다.
인생이란 다른 것이 없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그에 합당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초학문으로서 수학이 큰 역할을 한다.
수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연과학은 마스터 하게 된다.
과학과 수학은 누구 먼저라고 할 필요가 없이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추가로 관심을 가질 것은 사회에 대한 관심이다.
우선적으로 역사와 세계에 대한 시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어와 한자를 공부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예술과 문학이다.
특히 문학에 대한 관심은 삶을 관조한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문학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고 인생도 또한 변화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필수이다.
목표수준은 적어도 수능 400점 만점 중의 360점 이상을 획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학습을 했으면 90%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 기초실력이 쌓이면 그 이후에는 주체적으로 모든 것을 원점에서 검토하려고 한다.
이것은 그 때 가서 생각을 하겠지만 나의 꿈은 바로 이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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